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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장기준 기자

제종길 민주당 안산시장 후보, 지역위원회 출정식 동행

  • 입력 2022.05.20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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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종길 더불어민주당 안산시장 후보가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된 19일 민주당 상록을과 단원갑 지역위원회 선거운동 출정식에 동행하며 본격적인 표심 잡기에 돌입했다.

성포예술광장에서 열린 상록을 지역위원회 출정식에는 제종길 후보와 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철민 국회의원, 도의원 후보 ▲장윤정(3선거구) ▲정승현(4선거구), 시의원 후보 ▲박태순‧이경애(다선거구) ▲유재수(라선거구), 비례대표 ▲황은화 등을 비롯한 400여명이 시민들이 참여 6.1지방선거 민주당의 압도적인 승리를 응원했다.

시‧도의원 후보들은 “민주당 정신 중심에 있는 상록을 지역에서부터 파란 물결이 파도칠 수 있도록 지지와 응원 부탁한다. 특히 민주당의 자긍심과 자부심을 세울 수 있도록 김동연 도지사 후보와 제종길 안산시장 후보가 압승할 수 있게 도와달라.”고 한마음으로 전했다.

김철민 국회의원은 “제종길 후보를 시장으로 당선시키는 것이 결국 상록을 지역의 승리다. 공정하고 엄정한 심사와 경선을 거쳐 당당하게 시장 후보가 된 제종길만이 안산의 경쟁력을 높이고 미래를 책임질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제종길 후보는 “이번 선거에서 상록을 시‧도의원 후보님들이 저와 함께 승리해 새롭고 역동적인 안산을 만들자. 우수한 인프라를 갖고 있는 안산에 스마트상록, 아트단원, 마린대부 등 새로운 세 개의 도심을 구축해 이제껏 볼 수 없던 완전히 다른 안산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제 후보는 이어서 선부광장로 23 세이브시티 지역위원회 사무실 앞에서 열린 단원갑 지역위원회 출정식에도 참석해 필승을 다짐했다.

단원갑 지역위원장인 고영인 국회의원, 도의원 후보 ▲강태형(5선거구) ▲이기환(6선거구), 시의원 후보 ▲박은경(마선거구/무투표 당선확정) ▲박은정‧송바우나(바선거구)는 출정식에 참석한 300여명의 시민들과 함께 민주당의 승리를 결의했다.

고영인 국회의원은 “아쉽게 놓친 대선은 잠시 잊고 이번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모든 조직과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 특히 위기에 처한 안산의 재도약을 위한 준비된 도시와 경제 전문가 제종길 후보를 시장으로, 윤석열 정부를 견제할 수 있는 김동연 후보를 도지사로 반드시 당선시켜야 한다.”며 시민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제종길 후보는 “제게 정치적으로 단원갑은 큰집과도 같은 곳이며 특히 민주당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에서도 큰 도움을 받은 각별한 지역이다. 이번에 출마하신 시.도의원 후보님들이 모두 승리해 저와 함께 새롭고 역동적인 완전히 다른 안산을 만드는데 힘을 모으겠다.”며 필승의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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