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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의회, 남북 화해·협력 기원 ‘한반도기’ 게양

 

안산시의회(의장 박은경)가 15일 6.15 남북공동선언 22주년을 맞아 남북 화해와 협력의 상징인 한반도기를 게양했다.

시의회는 이날 오전 의회 청사 앞 게양대에서 박은경 의장과 한명훈 추연호 의원, 강신하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안산본부 상임공동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반도기 게양식을 거행했다.

이번 한반도기 게양은 의회가 6.15남북공동선언 발표 22주년을 기념하고 남북 화해와 교류 협력 증진을 기원하는 뜻으로 안산본부의 게양 제안을 받아들이면서 성사됐다.

게양 기간은 오는 10월 4일까지로 계획돼 있으며, 의회는 지난해에도 같은 취지로 한반도기를 게양한 바 있다.

행사에서 박은경 의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은 식순에 따라 한반도기 게양 절차에 임하면서 남북 교류가 확대되고 한반도에 평화와 번영이 깃들기를 기원했다.

박은경 의장은 “시민들이 통일의 당사자라는 사실을 인식하고 각자의 자리에서 남북 교류 확대와 평화 통일에 관심을 기울이는 일이 최근 교착 상태에 빠진 남북 관계를 진전시키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그 일환으로 한반도기 게양을 실행한만큼 우리 민족의 미래와 한반도의 번영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는 기회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한반도기는 흰색 바탕에 푸른색으로 한반도 영토를 그려 넣은 기(旗)로, 지난 1991년 세계탁구선수권 대회에서 남북단일팀의 단기로 사용되면서 남북 화해 협력 및 통일의 상징으로 널리 알려졌다.

투데이안산  jun@todayans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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