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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혁신위, 오늘 닻 올린다…초선·여성·3050 '전면 배치'
최재형 국민의힘 의원. (공동취재) 2022.6.14/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서울=뉴스1) 최동현 기자 = 국민의힘 혁신위원회가 23일 닻을 올린다. 이준석 당대표가 6·1 지방선거 승리 직후 '정당 개혁'을 기치로 혁신위 설치를 제안한 지 21일 만이다.

국민의힘 지도부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혁신위원회 부위원장 및 위원 임명안'을 상정한다. 최재형 혁신위원장은 인적 구성 보고를 거쳐 혁신위를 공식 출범시킬 것으로 보인다.

혁신위는 위원장을 포함해 15명 규모로 구성됐다. 당 최고위원 7명이 각각 1명의 혁신위원을 추천하고, 혁신위원장이 나머지 7명을 직권으로 추천했다. 부위원장에는 '비핵관'으로 불리는 3선의 조해진 의원이 내정됐다.

최고위원 몫 혁신위원은 Δ김미애 의원(초선) Δ서정숙 의원(초선) Δ한무경 의원(초선) Δ천하람 전남순천갑 당협위원장 Δ김민수 전 경기도 성남시 분당을 당협위원장 Δ김종혁 전 중앙일보 편집국장 Δ이건규 전 서귀포군호텔 사장이 추천됐다.

위원장 몫 혁신위원은 조 의원을 포함해 Δ노용호 의원(초선) Δ이옥남 시장경제와민주주의연구소장 Δ정회옥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정치개혁위원회 위원 Δ채명성 대한변호사협회 인권위원 Δ구혁모 전 국민의당 최고위원 Δ곽향기 서울시의원이 발탁됐다.

최고위원 몫 혁신위원은 초선 의원부터 여성, 열세지역 공략 인사까지 다양한 '스펙트럼'에 방점이 찍혔다. 혁신위원장 몫 혁신위원은 조 의원(1963년생·부위원장)을 제외한 6명이 1970~1980년생으로 3050세대가 주축이다.

혁신위원의 출신과 지역, 전문성을 다양하게 배분하고, 평균 연령대를 낮춰 참신하고 다양한 '정당 개혁' 의제를 발굴하겠다는 복안으로 풀이된다.

다만 혁신위가 '공천 개혁' 의제를 다루는 점은 뇌관이다. 이준석 대표와 친윤(親윤석열)계 좌장인 정진석 의원 등이 설전을 벌인 바 있는 만큼, 혁신위가 내놓을 결과물에 따라 당내 반발이 격화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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