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홍희성)는 코로나 19 확산방지를 위해 마을 주민 스스로 우리 마을을 방역하는 '우후죽순 생활방역봉사단' 10단체에 감사장을 수여했다.

생활방역봉사단은 2020년 10월부터 시작해 1년 7개월 만에 코로나19의 거리두기 완화 조치에 따라 종료하면서 그간 꾸준히 활동해왔다.

37개 단체로 구성된 '우후죽순 생활방역봉사단'은 그간 2,358회에 걸쳐 15,513명의 자원봉사자분들이 참여해 마을마다 주민들이 자주 찾는 놀이터, 상가, 공공장소들을 찾아가 방역활동을 진행,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일상회복을 위해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안산시자원봉사센터 홍희성 이사장은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 매일 방역활동에 참여해 주신 자원봉사자 여러분들에게 특별한 감사를 드린다.“ 고 말하고 ”안전한 모두의 일상을 위해 생활속에서의 방역활동은 지속적으로 필요하며 개개인의 실천이 중요하다.“ 며 참여한 모든 자원봉사단체에 다시 한 번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