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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경
  • 기자명 장기준 기자

에너지절약마을만들기 사업 협약식

  • 입력 2017.05.17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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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에너지절약마을만들기추진협의회는 지난 16일 안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자치단체, 안산시민, NGO단체, 공공기관, 전문가 등 55개 단체 대표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7년 사업설명과 협약식을 개최했다.

올해의 에너지절약마을 만들기는 지역의 에너지절약운동을 안산의 시민단체가 중심이 되어 마을 단위의 시민들과 함께 노력해온 지난 10년간의 결실을 한 단계 도약하고 안산시 에너지 비전 2030 로드맵의 목표인 전력자립도 200% 달성과 시민 1가구 1발전소 목표가 실현가능하기 위함이다.

또 사용자의 행동양식의 변화와 효율적인 에너지 사용으로 에너지절약문화 정착을 통해 지속 가능한 에너지 자립 도시로 나아가 원전 1기를 줄여 후세에 저탄소 사회와 깨끗한 환경을 물려주기 위해 각 분야별로 약속이행 사항도 협약했다.

11동 35개 아파트단지와 지역의 10개 시민단체가 참여해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과소비 가정에너지 진단, 청소년에너지서포터즈양성, 에너지강사(진단사)양성, 찾아가는아파트에너지학교, 25개동 주민센터 에너지교육, 에너지캠페인, 에너지의날행사등을 통해 효율적인 에너지소비문화를 정착시켜 나갈 계획이다.

참여문의 안산에너지절약마을만들기 추진협의회 사무국/ 안산환경재단 시민에너지추진팀(599-9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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