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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장기준 기자

안산지역 녹색소비활성화 자발적 협약

  • 입력 2018.01.10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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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친환경생활지원 안산센터가 주관하는 ‘안산지역 녹색소비활성화를 위한 자발적 협약식’이 지난 12월 21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W.이니티움 웨딩컨벤션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안산시의원, 안산녹색소비자연대, 녹색어린이집, 경기네트워크 실무자 등과 자발적 협약에 참여하는 안산의제21, 안산녹색환경지원센터, 안산문화재단, 안산환경재단, 안산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안산시자원봉사센터, 친환경상품지원센터 등 70여명이 참여했다.

협약식에 앞서 경기도친환경생활지원 안산센터의 친환경제품 생산 지원사업으로 영세기업 조은WS와 (사)한국사회적일자리개발원 아이씨티사업단에 각각 환경마크인증수수료를 전달하였고, 가톨릭대 소비자주거학과 홍연금박사의 친환경생활지원안산센터 5주년 성과와 앞으로의 역할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다.

또한 인근시의 협력기관인 고양녹색소비자연대의 녹색구매 활동사례와 시립감골 어린이집의 우수활동사례 발표가 진행되기도 했다.

이어진 협약식에서는 각 기관의 대표들이 협약서에 서명함으로서 안산시와 안산지역 시민들의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해 녹색소비생활을 촉진하고 정착하는데 기여할 것을 약속했다.

경기도 친환경생활지원안산센터 관계자는 “안산지역의 녹색소비 움직임은 2011년부터 시작해 현재까지 약 15개 기관과 자발적 협약을 맺어 활동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식을 통해 7개의 기관과 맺은 협약이 내년 녹색소비활동이 가속화되는 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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