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월신용협동조합 이사장 선거후보에 나선 박진환 후보는 성실한 자세와 정직한 마음으로 조합원들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는 신협인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박 후보는 그 배경으로 다년간의 기업경영 및 안산시 경제발전 자문의 경험과 반월신협 임원으로서의 경험을 최대한 살려 신협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특히 박 후보는 지난 오랜 시간 동안 안산지역을 위해 진정성 있는 봉사활동과 지역사회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여러 경제적 시도와 성과를 통해서 많은 교훈과 배움을 얻었고, 나아가 신협의 새로운 발전가능성을 눈으로 확인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선거에 출마하면서 조합원들에게 세 가지를 약속했다. 첫째 조합원들의 재산을 안전하게 지킬 것, 둘째 조합원들에게 봉사하는 신협이 될 것, 셋째 조합원들의 행복을 위해 일하는 따뜻한 신협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공약했다.
박진환 후보는 “조합원들이 안심할 수 있는 튼튼한 기반을 마련하고, 조합원들이 든든한 힘이 되는 신협으로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이사장 선거에 출마하게 되었다”고 배경을 설명하고, “힘이되는 신협, 돈이되는 신협, 꿈을 키우는 신협”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박진환 후보는 계명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반월신협 총무이사, 웰빙사우나 대표, (주)로직스컴퓨터 대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각골로 상가발저협의회 회장, 본오2동 주민자치위원장, 본오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본오2동 체육회장, 방범대 본오2지대 운영위원장, 안산한마음라이온스 15대 회장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