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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경
  • 기자명 장기준 기자

바다살기국민운동본부 바다의날 기념식

  • 입력 2018.06.06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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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바다살리기국민운동본부 안산시지부(지부장 오순녀)는 지난 5월 26일 상록시민홀에서 해양산업의 중요성을 알리고 해양수산인의 자긍심과 해양환경보전을 고취하기 위해 “제23회 바다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해양환경보존 시민의식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하고 우수 자원봉사자 표창으로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제종길 안산시장, (사)바다살리기 조정제 총재 및 많은 내·외빈이 참석했다.

행사는 월피동두드림 난타공연, 바다살리기 스피치 시범 행사로 시작되어 감사패·공로패 전달과 숨은 자원봉사자에 대한 기관 ·단체장의 표창장 수여가 진행됐다. 또한 안산시립합창단의 감미로운 축하 공연으로 참석한 자원봉사자들에게 가슴 뭉클한 행사로 더욱 돋보이게 했다.

오순녀 (사)바다살리기국민운동본부 안산시지부장은 “바다는 생명의 보고이며 우리가 소중하게 아끼고 대대손손 후손에게 물려주어야 할 영원한 우리의 공통 자산”이라며 “소중한 바다를 깨끗하고 푸르게 가꾸는 것이야 말로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지켜주는 것으로 그 희망의 바다를 반드시 지켜 생명의 바다로 거듭 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사)바다살리기국민운동본부 안산시지부는 바다쓰레기수거, 해양환경교육, 치어방류, 잘피심기, 명예환경감시활동 등 다양한 해양환경분야 봉사활동을 전개해 해양생태관광도시로서의 이미지를 확고히 하는데 일조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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