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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장기준 기자

안산환경재단, 2018 경영평가‘최우수기관’선정

  • 입력 2018.07.01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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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출자출연기관 경영평가’기관 중 유일 최상위등급 획득

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신윤관, 이하 재단)은 2018년도 안산시 출자출연기관 경영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특히, 재단은 출자출연기관 가운데 유일하게 경영평가 최상위등급인 S등급으로 최우수평가를 받았다.

평가분야로는 전년 경영평가 지적에 대한 조치실적, 경영실적(리더십/전략),경영시스템(경영효율화, 주요사업 활동), 경영성과(경영효율/주요사업 성과/고객만족) 기관장 성과계약 이행실적 등 7개 지표이며, 특히 리더십/전략부문과 경영시스템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지난 18일 안산도시공사 대회의실에서 안산시 출자출연기관 경영평가 성과보고회에서 재단은 2018년 최우수 기관으로서의 우수사례 발표를 해 그 자리에 참석한 100여명의 출자출연기관 직원들에게 큰 박수를 받았다.

이번 출자출연기관 경영평가단장(신안산대학 교수 박형근)은 “안산환경재단은 비전, 경영목표의 구체적 도출과 근무평가 제도에 획기적인 개선을 이루었으며, 또한 미래 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경영계획을 단계별로 시스템화 한 점을 높게 평가 했다.”라고 밝혔다.

신윤관 안산환경재단 대표이사는 “재단의 최우수 경영 평가 S등급 획득은 임직원의 열정적인 노력과 사회적 책임 강화에 매진한 결과”이며, “특히 재단은 2015년의 C등급 평가를 받은 이후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이번에 S등급을 받은 것으로 더욱 의미가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경영 활동으로 안산시의 신뢰받는 협력허브로써 사회적 가치 창출 기여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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