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지역 6월 공장 가동률은 전월 대비 1.9%p 감소한 68.2%(전국평균 80.2%)로 조사됐다.
안산상공회의소가 지난 14일 최근 안산지역 경제동향을 발표한 안산지역 공단 산업동향(자료: 한국산업단지공단)에서 이 같이 나타났다.
생산액은 45,730억원으로 전월대비 1.9% 감소했고, 전년 동월대비 0.2% 증가했으며, 고용인원은 160,565명으로 전월대비 0.4%, 전년 동월대비 4.0% 각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안산지역 여수신 동향(자료:한국은행 경기본부)에 의하면 6월 안산지역 예금은 116,385억원으로 전월대비 0.9%, 전년 동월대비 5.6% 각각 증가했다. 기업대출은 167,573억원으로 전월대비 0.1%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어음부도율 및 신설법인 동향의 경우, 6월 안산지역 어음교환액은 4,524억원으로 전월대비 15.6% 감소한 것으로 조사되었고, 부도액은 23억원으로 전월대비 37.8% 감소했다.
부도율은 0.50%로 전월대비 0.19% 감소된 것으로 조사되었다. 안산지역 신설법인은 134개이며, 부도법인은 1개 발생했다.
안산지역 수출입 통관기준(자료: 안산세관)에 의하면 2018년 7월 수출은 17,280건에 676백만불로 금액기준 전월대비 4.5%, 전년 동월대비 7.5% 각각 증가했다. 수입은 1,128건에 72백만불로 금액기준 전월대비 5.9%, 전년 동월대비 5.6% 각각 증가했다.
안산지역 전력사용 현황(자료: 한국전력 안산지사)에 의하면 2018년 6월 산업용 전력사용량은 691,983천kWh로 전월대비 0.9% 증가하였고, 전년 동월대비 2.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