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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예술
  • 기자명 장기준 기자

신나는 주말체육학 학교밖 프로그램 현장지도

  • 입력 2018.11.21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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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경기도체육회, 안산시체육회(회장 윤화섭)가 공동주관하는 ‘2018 신나는 주말체육학 학교밖’ 프로그램에 안산시체육회에서 현장지도에 나섰다.

이날 골프 프로그램은 강욱순 골프아카데미 In 안산에서 16명의 학생과 다수의 학부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드라이브, 어프로치, 퍼팅 등 연습과 포인트레슨을 통해 골프에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수업을 진행했다.

강욱순 골프아카데미 In 안산 강욱순 대표이사는 “아이들이 쉽게 접하면서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통하여 배운다면 누구보다 쉽고 재미있게 할 수 있는 운동이며, 아직은 돈있는 사람이 배운다는 인식이 팽배하지만 앞으로는 누구나 접할 수 있는 운동이 될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밝혔다.

안산시체육회 김복식 상임부회장은 “이렇게 좋은 시설에서 잔디를 밟고 배울 수 있는 곳은 이곳밖에 없다. 안산시의 많은 학생들과 다문화아이들이 배울 수 있도록 노력해주길 바라며, 안산이 골프의 메카가 되길 기대하겠다.”고 전했다.

2018 신나는 주말체육학교 학교밖 프로그램은 골프를 비롯해 8개 종목이 12월까지 진행되고 있으며, 안산시체육회는 내년에도 대한체육회 공모를 통해 더욱 많은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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