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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장기준 기자

가보주식회사, 후원금 300만원 기탁

  • 입력 2018.12.09 15:54
  • 수정 2018.12.09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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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성곡동에 위치한 가보주식회사(대표 오승원)가 7일 관내 저소득가정을 위한 성금 200만원과 아동 장학금 100만원을 안산시에 기탁했다.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가정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가보주식회사는 전력기자재 제조 기업으로, 2014년 7월 본사를 안산시로 이전하면서 매년 2회에 걸쳐 성금과 장학금을 기탁하며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가보주식회사 관계자는 “지속적인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와 더불어 상생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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