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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장기준 기자

전해철의원 상록수역 야간경관 개선사업 점등식 참석

  • 입력 2018.12.12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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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전해철 의원(안산상록갑)은 11일 상록수역 앞 광장에서 개최된‘상록수역 야간경관 개선사업 경관조명 점등식’에 참석했다.

상록수역은 안산시의 진입 관문에 해당하는 지하철역으로 일 평균 4만 명이 이용해 안산을 지나는 지하철 역 중 가장 이용객이 많은 역이다. 그러나 야간에는 역 광장부 및 하부공간이 어두워 이용률이 저하될 뿐만 아니라 도시 경관에도 악영향을 끼쳐왔다.

이에 전해철 의원은 상록갑 지역위원회 차원에서 상록수역 앞 광장, 교각 하부, 역 뒤(이동방면) 광장 등의 조명 및 환경을 개선하고 역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편의성을 높이는 관문경관 조성사업을 추진했다.

전해철 의원은 “상록수역 출입구 부족으로 혼잡도가 극심한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3, 4번 출구를 신설하고, 주변경관을 해치던 역 앞 가건물을 철거하는 등 상록수역 이용객 편의와 환경개선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왔다”며 “이에 더해 조명 등 주변경관이 추가적으로 개선됨에 따라 상록수역이 더욱 밝고 깨끗한 공간으로 거듭나게 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점등식은 전해철 국회의원을 비롯한 지역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경과보고, 점등식, 경관시설 점검 등의 순으로 행사가 진행되었다. 본오3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이날 전해철 국회의원에게 상록수역 환경개선을 위한 그간의 노력에 대해 감사패를 전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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