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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장기준 기자

바르게살기운동 안산시협의회 김정화 회장 취임

  • 입력 2019.01.30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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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권재 전 회장 이임, 김정화 '기해년을 조직재건의 기점으로 삼겠다'

바르게살기운동 안산시협의회(회장 김정화)는 지난 29일 단원구청 단원홀에서 제10대, 제11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바르게살기운동 경기도협의회 임귀선 회장, 임권재 이임회장, 김정화 취임회장, 김정순 전 여성회장, 유영숙 여성회장, 성준모 도의원, 나정숙, 박은경, 김동수, 송바우나, 윤석진, 추연호, 강광주, 유재수, 이진분 의원, 김창모 행정안전국장, 임원 및 회원을 비롯해 유관기관 단체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이임한 제10대 임권재 회장은 이임사에서 "어려움속에서도 회원들의 적극적인 도움으로 다양한 사업을 마무리한 것 같아 감회가 새롭다"며 "취임하는 김정화 회장을 중심으로 더욱 발전하는 협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제11대 김정화 신임회장은 “바르게살기운동이 좀 더 진취적이고 발전적인 단체로 거듭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기해년 황금돼지해를 조직재건의 기점으로 삼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경희대학교 공공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을 수료한 김 신임회장은 화정무료국수 봉사촌 전 회장, 안산시 자원봉사센터 가족봉사단 전 단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선부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선부3동 수정한양아파트입주자대표회장, (주)웰컴시스템 대리점 대표를 맡고 있다.

이날 이.취임식에서는 TJ유니크의 난타 축하공연과 행동강령낭독, 인준장 수여에 이어 임권재 이임회장, 김정순 여성회장이 지난 임기동안의 노고를 인정받아 공로패를 받았다.

또 김정화 신임회장이 부회장과 여성회장, 이사진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바르게살기운동 발전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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