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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그리너스FC, 3월3일 대전시티즌과 개막전임완섭 감독, '이번 시즌 좋은 결과 있으리라 기대'

안산 그리너스 FC(대표이사 김필호)가 3월 3일 일요일 오후 1시,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KEB 하나은행 K리그2 2019 1라운드’ 대전시티즌과의 개막전 경기를 시작한다.

지난 1월 14일부터 2월 14까지 터키 안탈리아로 1차 전지훈련을 실시하며 올 시즌 대비해왔다.

임완섭 감독은 “전지훈련 한 달 동안 열심히 최선을 다해 훈련했다. 선수들도 큰 부상 없이 잘 마무리 해서 이번 시즌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리너스FC는 이후, 19일부터 2월 23일까지 경남 남해로 2차 전지훈련을 떠나, 21일(목) 경남FC, 22일(금) 김해시청 등과 연습경기를 통해 실전감각을 한층 더 끌어올릴 계획이다.

대전시티즌과는 2017년 창단 후 3시즌 연속 홈 개막전 상대로 만나게 되는데, 앞선 2시즌 동안의 홈 개막전 경기에서 희대의 명승부를 기록했다.

창단 해인 2017시즌 홈 개막전 경기에서 창단 20주년 역사의 대전시티즌을 상대로 2대1 극적인 승리을 기록한 바 있다. 안산의 선제골 이후 대전의 동점골, 그리고 팽팽한 흐름을 이어가며 경기는 무승부로 막을 내리는 듯 했으나 후반 추가시간 막판 안산의 극적인 골이 터지며 2대1 승리로 마무리했다.

2018시즌 또 다시 홈 개막전에서 만난 안산과 대전. 전반 6분 만에 안산 박진섭이 경고 누적으로 퇴장, 전반 종료 직전 안산 신일수의 깊은 태클로 퇴장, 전반에만 안산은 2명이 퇴장당하며 수적 열세에 놓였다. 전반전은 대전의 선제골과 안산의 추격골로 1대1로 끝났다.

후반을 9명으로 시작하게 된 안산은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초반 자책골로 2대1로 뒤지게 됐다. 희망이 없을 것 같았던 안산은 후반 22분 박준희의 골과 후반 추가 시간 장혁진의 기적 같은 역전골로 또 다시 3대2 역전승, ‘기적의 드라마’를 썼다.

이렇듯 안산과 대전은 지난 2시즌 동안 홈 개막전마다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명경기를 펼쳤으며, 그리고 올 시즌 또 다시 안산 홈에서 양 팀이 개막전에서 만나게 됐다. 이번에는 또 어떤 명승부를 펼칠지 큰 기대가 된다.

 

 

장기준 기자  jun@todayans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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