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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장기준 기자

'국가적 인재. 지역인재 양성에 전력 다할 것'

  • 입력 2019.03.07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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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 경기본부 안산지역지부 장학금 1억원 전달

한국노총 경기본부 안산지역지부 (의장 김광호)는 지난 2월 27일 안산시 관내 근로자와 근로자 자녀들에게 장학금 1억원 전달식을 안산시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장학생, 학부모 그리고 노동조합 대표자 200여명과 함께 진행했다.

한국노총 안산지역지부는 지역 내 국가와 사회에 봉사할 수 있는 필요 인재를 배양하는 목적과 안산시민의 면학, 협동의 정신을 구현함을 목적으로 근로자 가족을 우선으로 지역 내 인재들을 발굴해 1988년부터 지금까지 약 15억원 정도의 장학금과 장학생 1천 2백여명을 지원해 오고 있다.

한국노총 산하 경기노총 장학문화재단은 1987년에 설립되어 지금까지 약 32년의 장구한 역사를 지니고 있으며 날로 발전하여 현재 장학기금 130억원을 조성하고 있으며 매년 10억원 정도를 경기도 관내 근로자 자녀와 어려운 환경에 있는 청소년들에게 지급하고 있는 근로자 장학문화재단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서 한국노총 안산지역지부 김광호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앞으로도 지속해서 원대한 꿈과 희망이 담긴 안산지역 노동자들의 든든한 기둥이자 글로벌 시대에 국가적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 발전에 이바지할 필요 인재들을 양성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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