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단체
  • 기자명 장기준 기자

초지동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추어탕 나눔 행사

  • 입력 2019.03.14 21:06
  • 댓글 0

안산시 초지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유현남)는 13일 봄을 맞아 추어탕 한 그릇에 따뜻한 정을 담아 관내 어르신들에게 대접했다.

새마을 부녀회는 겨울 동안 움츠러들었던 몸속 기운을 북돋아 줄 수 있는 보양식 접대를 통해 어르신들이 봄을 건강하게 나실 수 있도록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새마을 부녀회와 함께 봉사에 참여해준 초지동 유관기관단체 회원들은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맛있게 드시는 어르신들을 보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를 종종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유현남 새마을부녀회장은 “오늘 이 자리는 지난 설 명절 때 떡국 떡을 판매한 수익금으로 만들어진 것으로, 초지동 모든 주민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진 자리”라며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투데이안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