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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전 전 함성, 안산에도' 20, 27일 연극. 공연 열린다극단이유. 아트벨라르떼, 달맞이극장서 '마지막 봄, 그날을 기억하며'

'대한 독립 만세!  대한 독립 만세!!  대한 독립 만세!!!'

대한민국이 자주 민족임을 염원하는 간절한 만세소리가 울려 퍼진지 100년이 지난 올해 그날의 뜨거웠던 선열들의 외침을 재연하는 기념행사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서도 안산에서도 연극과 공연이 열린다.

경기문화재단 - 3.1운동 및 임정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 민간공모 지원 사업으로 ‘마지막 봄, 그 날을 기억하며 ....’ 라는 연극과 음악이 콜라보한 창작공연이 오는 4월 20일(토) 오후3시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달맞이극장과 4월 27일(토) 오후3시 예술광장로 월피공원에서 각각 펼쳐진다.

이 공연은 1919년 그 당시 안산에서 비밀리 태극기를 준비하고, 3월 1일 비석거리에서 대한독립만세를 외치고 희생되었던 안산 독립열사들과 수많은 안산시민들의 처절했던 독립운동 내용을 사실에 근거해 창작된 공연이다.

특히 안산을 대표하는 극단이유(전문예술단체)와 아트벨라르떼(예비사회적기업)가 콜라보한 공연 ‘마지막 봄, 그 날을 기억하며....’를 통해 독립을 위해 제 한 몸 아깝게 여기지 않고 안산에서 만세운동을 이끌었던 홍순칠, 유익수, 김봉문, 김병권, 윤병소 등이 등장하는 연극과 음악 공연으로 많은 안산시민들의 가슴속에 불타는 애국심이 일도록 열연을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세가지 테마로 진행된다. 먼저, 3.1절 100주년을 기념할 수 있는 인상적인 사진들을 로비에 전시해 사진을 관람한 안산시민들이 3.1절의 의미를 다시한번 새롭게 느끼게 하며, 애국심을 키우도록 유도할 계획이고, 둘째, 3.1운동 및 안산 독립운동가 13인의 활동내역에 대해 (현)안산문화원 향토사 전문위원 이현우 강사의 강연이 진행된다. 또 공연 및 태극기퍼즐 퍼포먼스(시민참여형 플레시몹)가 진행된다.

이 공연을 준비한 극단이유 김종숙 대표와 아트벨라르떼 김혜영 대표는 “안산에 나라를 위해 목숨 바쳐 태극기를 만들고 대한독립만세를 외쳐주신 분들이 있었기에 지금 우리가 존재할 수 있고, 이 공연을 통해 그 분들과 그 후손들께 조금이나마 감사를 전할 수 있어서 영광”이라며, “경기문화재단공모사업으로 안산의 독립운동을 재현할 수 있는 창작공연을 올리게 되어 매우 기쁘며, 선조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열심히 만들어 보답하고 싶은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장기준 기자  jun@todayans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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