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자치/행정
  • 기자명 장기준 기자

아트벨라르떼 예술단체, 달산경로당에 사랑의 쌀 후원

  • 입력 2019.04.20 00:12
  • 댓글 0

안산시 단원구 선부3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박상숙)는 18일 아트벨라르떼 예술단체(대표 김혜영)와 달산경로당(회장 김용해)이 ‘1사 1경로당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아트벨라르떼 예술단체 대표, 경로당 회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로당에서 진행됐으며, 이번 협약에 따라 매월 쌀 20kg을 지원하기로 했다.

김혜영 대표는 “이번 결연을 통해 지역사회에 봉사와 기여를 할 수 있게 되어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어르신들과 소통하며 작게나마 지속적으로 후원하겠다”고 말했다.

달산경로당 김용해 회장은 “이번 결연으로 경로당 운영에 큰 힘을 얻었다”며 “협약을 체결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박상숙 선부3동장은 “어르신들께 관심을 갖고 지원을 약속해준 후원사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좀 더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투데이안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