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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장기준 기자

사동, 주민 손으로 만드는 마을계획 시즌2 시작

  • 입력 2019.04.23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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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상록구 사동 주민협의회(회장 추영희, 박유순)는 지난 4월 8일부터 오는 5월 5일까지 마을계획수립을 위한 실천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사동은 지난 2015년에 300인 원탁토론을 통해 다가구 밀집지역에 대한 마을계획 시즌1을 완료했으며, 올해는 사동 전 지역에 대해 마을계획을 수립하는 마을계획 시즌2를 추진할 계획이다.

그 일환으로 이번에 모집하는 마을계획실천단은 마을의 현황과 자원을 파악하고, 주민의 욕구파악, 마을의제 발굴 등의 역할을 하며 사동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전성배 사동장은 “동 전체의 마을계획을 수립할 때 중요한 것은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라고 생각한다”며 “세대, 성별 등 제한없이 다양한 구성원이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 등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사동주민협의회는 오는 5월 8일 실천단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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