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자치/행정
  • 기자명 장기준 기자

안산사랑삼품권 '다온' 특별할인 두달 연장

  • 입력 2019.04.25 11:22
  • 댓글 0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안산사랑상품권 ‘다온’ 출시 기념 10% 특별할인 기간을 두 달 연장한다고 22일 밝혔다.

안산사랑상품권 ‘다온’은 소상공인의 지역상권을 보호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1일 발행했다. 음식점, 제과점, 학원, 카페, 이·미용실, 의원, 약국, 세탁소 등 소상공인 업소에서 사용 가능하며 19일 현재 지류식 및 카드식 상품권 3억여원정도 판매됐고 안산시민들에게 폭넓은 혜택을 주기위해 10% 할인 판매기간을 6월 30일까지 두 달 연장하기로 했다.

안산사랑상품권 ‘다온’을 발행하기 전 안산시는 ‘다온서포터즈’ 및 통장, 자원봉사자, 공무원 등이 점포를 일일이 방문해 가맹점 확보를 위해 지역화폐인 안산사랑상품권의 장점과 사용방법 등을 자세히 설명했다.

그 결과 가맹점 모집 시작 40일만에 약 8천여개의 가맹점을 확보했으며 이는 경기도에서 가장 많은 가맹점 숫자다. 시는 이에 힘입어 4월중 추가로 마케터를 뽑고 신규 가맹점을 확보 해 나가는 한편 기존 가맹점 관리도 함께 해 나갈 방침이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안산사랑상품권 ‘다온’을 통해 골목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시민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드리고자 할인기간을 6월 말까지 두 달 연장하니 많이 이용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투데이안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