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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부중학교, 명실상부한 역도 명문학교로 '우뚝'제67회 전국춘계역도대회서 금메달 12개, 동메달 3개 획득
선부중학교 역도부가 강원도 양구에서 열린 전국춘계역도대회에서 금메달 12개를 획득해 명실상부한 역도명문으로 우뚝 섰다.

선부중학교 역도부가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역도의 산실로 자리매김했다.

더욱이 놀라운 사실은 선부중 역도부의 경우 1학년 신입생들을 위주로 선수 선발을 구성해서 이 같은 좋은 성적을 올리고 있어 더욱 감탄을 자아내게 한다.

안산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선부중학교(교장 최은숙)는 지난 4월 24 ~ 26일 강원도 양구군 용하체육관에서 열린 제67회 전국춘계역도대회에서 금메달 12개와 동메달 3개를 획득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박해민(73kg급, 남중부, 인상 1위, 용상 1위, 합계 1위)과 김이안(64kg, 여중부, 인상 1위, 용상 1위, 합계 1위), 윤예진(71kg, 여중부, 인상 1위, 용상 1위, 합계 1위), 김정민(67kg, 남중부, 인상 1위, 용상 1위, 합계 1위)은 각각 3개의 금빛 바벨을 들어 올리는 괴력을 발휘했다.

총 12개의 금메달에 이어 김우현(61kg, 남중부, 인상 3위, 용상3위, 합계 3위)이 동메달 3개를 수확하는 등 역도 명문학교의 입지를 굳건히 다졌다.

특히 김이안(여중부), 김정민(남중부) 학생은 각각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했다.

같은 학교에서 남녀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하는 것은 전국춘계역도대회 사상 유례가 없는 일로, 이러한 결과는 내달 전북 진안에서 개최되는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메달 획득의 가능성을 한층 더 높이고 있다.

김태민 감독, 조성현 코치는 “선수들의 끊임없는 노력과 함께 최은숙 교장선생님(선부중)의 역도부에 대한 전폭적인 지지와 안산교육지원청을 비롯한 지역 유관기관의 후원이 좋은 결과를 이루어낸 디딤돌이 되었으며, 앞으로도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훈련으로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두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선부중학교 측은 이번 대회에서 입상한 5명의 학생들 중 4명이 2학년인 점을 고려해 볼 때 앞으로도 선부중학교 역도부가 명실상부한 중등 역도 전국 최강자가 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하지만 선수에 대한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훈련을 위해 장기적인 마스트플랜과 정기적인 후원도 뒤따라하고, 나아가 역도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이 절실하다는 지적이다.

 

장기준 기자  jun@todayans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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