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법인 효송의료재단 서안산노인전문병원은 지난 1일 대부도에서 제9주년 기념 체육대회 및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임선영 이사장을 비롯해 최관영 대표, 안성탁 병원장, 의료진, 직원 등 100여명이 함께 했다.
직원들은 이날 오전 체육대회를 통해 직원 상호간 화합과 힐링의 시간을 가졌으며, 이어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방안 등을 토론했다.
최관영 대표는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대한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직원들의 세심하고 따뜻한 배려가 우선되어야 한다.”며 “병원의 모토인 행복한 병원, 행복한 직원, 행복한 환우, 행복한 지역사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