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단원구 선부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일 자율방범초소 2개소를 방문해 심야 주민의 안전을 위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방범대원의 노고를 격려했다.
선부3동 달미지대와 선부3지대는 어려운 여건과 환경에서도 하루도 빠짐없이 늦은 시간 야간순찰을 하며 주민계도와 비행청소년 선도, 여성안심 귀가서비스 등 지역의 치안을 위해 애쓰고 있으며, 월 1회 지역의 골목길 환경정비를 위한 행복홀씨 입양사업도 꾸준히 실시하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상숙 선부3동장은 “내 지역을 아끼는 마음으로 지역순찰에 앞장서 방범활동을 펼치고 계시는 대원 한 분 한 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범죄예방을 도와 주민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도록 방범활동에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