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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순자의원, 신안산선 복선전철 실시계획 승인 밝혀

박순자 의원(가운데)이 국회에서 신안산선과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신안산선 복선전철 실시계획 승인서가 지난 6월 20일 국토교통부에 접수되어 사업이 본격화 할 전망이다.

국회국토교통위원장인 박순자 국회의원(한국당 단원을)이 지난달 27일 국회에서 신안산선과 관련 기자회견을 갖고 입장을 밝혔다.

박 의원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사업시행자가 제출한 실시계획 승인 신청서의 적정성을 검토한 후에 오는 8월안에 착공을 목표로 실시계획을 승인할 예정”이라면서 “2024년 개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신안산선 복선전철 사업은 시흥·안산과 여의도 44.6km를 연결하는 수도권 서남부지역의 황금노선으로, 총사업비만 3조 3,465억원에 이른다”면서 “8월안에 실시계획을 승인하면 국공유지 관리 전환 등 부지매입 절차를 거쳐 본격 착공할 예정이며, 8월안에 착공행사를 계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 의원은 “신안산선 복선전철이 건설되면,현재 지하철, 버스, 승용차를 이용하면 1시간 30분 이상 소요되던 안산-여의도 구간을 신안산선 복선전철을 이용하면 30여분 만에 이동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수도권 서남부지역 1천 300만 주민들과 시흥·안산 지역 주민들에게 편리하고 행복한 교통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순자 의원은 “기획재정부 타당성조사에서는 신안산선 복선전철 사업으로 인한 경제파급효과(전국기준)를 생산유발 8조 3천억, 부가가치 유발효과 3조 4천억, 고용유발 5만 9천명, 취업유발 효과 6만 8천명으로 분석하였다”면서 “지역경제 파급효과도 큰 것으로 나타났다”고 덧붙였다.

 

장기준 기자  jun@todayans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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