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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순자의원, '상임위원장 1년 합의한 적 없다' 주장

국회 국토교통위원장 자리를 둘러싸고 박순자 국회의원(자유한국당 안산 단원구 을)이 물러나지 않겠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당 지도부가 당 윤리위원회 회부방안을 검토한다는 입장이어서 귀추가 주목된다.

박순자 위원장은 지난 9일 배포한 입장표명을 통해 “2018년 5월말일경 김성태 원내대표 주재로 20대 국회 후반기 자유한국당 몫의 상임위원장 선출을 위한 3선의원들의 회의가 원내대표실에서 있었다”고 밝혔다.

박 위원장은 “당시 행정국에서 작성한 상임위원장 대상 12명 의원의 명단에는 3선의원 20명 중엥 상임위원장 대상자는 12명뿐이었다”고 주장하고 그 자료를 첨부했다.

또 “당시 8명의 의원은 상임위원장 자격이 없었으며, 홍문표 의원은 자격이 없는 8명의 의원 속에 분명히 포함되어 있다”며 “이는 그 당시에도 홍문표 의원이 상임위원장 경선자격이 없었음을 증명한다”고 주장했다.

박 위원장은 “당시 원내 지도부와 국토위원회 상임위원장을 1년씩 나누는데 합의한 적이 없다”고 분명히 밝혔다.

한편 박 위원장은 지난 6월 27일과 7월 2일 두 차례 원내대표에게 직접 친서를 전달하며 경선을 요구했다. 홍문표 의원이 예결위원장을 1년 역임했고, 박순자 의원도 국토위원장을 1년 역임했기 때문에 공정하게 경선을 요청하게 됐다고 밝혔다.

 

 

장기준 기자  jun@todayans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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