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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록수 치매안심센터 ‘5기 행복쏙 치매예방교실 수료식’

  • 입력 2019.08.05 20:42
  • 수정 2019.08.05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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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시장 윤화섭) 상록수 치매안심센터는 5일 동산노인복지관을 이용하는 만 60세 이상, 치매선별 검사상 정상군을 대상으로 진행한 ‘5기 행복쏙 치매예방교실’ 수료식을 개최했다.

‘행복쏙 치매예방교실’은 경기도광역치매센터에서 제공되는 ‘기억청춘교실’ 프로그램을 이용해 참여자에게 창조적 활동을 통한 자아인식, 자기표현, 사회적 교류 및 긍정적인 경험의 기회를 제공해 자존감 향상과 사회적 고립을 줄여 궁극적인 치매예방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프로그램 참여자들은 자신을 소개하고 나의 인생을 돌아보며, 소중한 것들을 회상하면서 “난생처음 해보는 거라 새로웠다”, “이런 프로그램에 참여 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 “마지막이라 너무 아쉽다”, “오늘이 끝나는 날이 아니고 계속 했으면 좋겠다”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상록수 치매안심센터는 치매예방을 위해 구조화된 프로그램 외에도 음악활동, 원예활동, 게임활동, 수공예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며, 치매예방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상록수 치매안심센터(031-481-5848~5851)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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