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그리너스 FC(구단주 윤화섭)가 내달 1일 오후 7시 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광주FC와의 경기를 ‘태국 Day’로 정하고 다채로운 행사로 팬들을 찾아간다.
‘태국 Day’ 식전 행사는 오후 1시 30분부터 태국 전통 노래와 의상을 주제로 약 1,000여명이 참여한 퍼레이드로 시작된다. 식전경기로 태국인 축구대회 결승전이 진행되며, 태국인들을 초청해 경기 전 선수단 에스코트와 시축을 진행한다. 하프타임에는 태국 유명 아이돌 A.Mahahing, Oomjai의 축하공연이 예정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