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피동 파도수산, 코로나19에도 지속적인 나눔 실천

2021-10-24     장기준 기자

 

안산시 상록구 월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우장)는 지난 20일 월피동 소재 파도수산(대표 김강근)로부터 컵라면과 호떡을 후원받았다고 21일 밝혔다.

김강근 대표는 2017년, 2019년에 ’월피동 어르신들의 행복한 식탁‘을 통해 홀몸어르신들에게 삼계탕 등 식사를 지원했고, 2020년에도 라면 10박스를 전달하는 등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박우장 위원장은 “코로나19로 많이 힘든 상황에도 꾸준히 나눔 봉사를 실천하는 김강근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후원해 주신 라면과 호떡은 아이들이 포함된 저소득층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선희 월피동장은 “취약계층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는 파도수산에 감사드리며, 소외계층 없는 월피동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