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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뉴스 생활안전승인 2015.03.10 16:09 | 수정 2015.03.10 16:09
교통장애인이 화물차 번호판·반사지 닦는다교통장애인협회, 교통안전캠페인 벌여
교통사고 피해장애인이 직접 화물차량의 번호판과 반사지를 닦으며 교통안전을 도모한다.
한국교통장애인협회(중앙회장 김락환)는 12일 오전부터 중부고속도로 이천휴게소에서 교통장애인이 화물차의 번호판과 반사지를 닦는 교통안전캠페인을 벌인다고 10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화물차의 더러워진 번호판·반사지로 인해 과속 혹은 난폭운전이 시작된다는 관점에서 비롯됐다. 실제로 교통사고 사망자의 약 36%는 화물차에 의해 발생하며 치사율 또한 전체사고 치사율의 2배가량인 것으로 드러났다.
또 협회는 더러운 번호판·반사지로는 운전자나 차량의 구분이 어려워 난폭운전이나 뺑소니로 악용될 수 있으나 대형 화물차량은 세차시설 이용이 어려울 것으로 판단했다.
이에 교통사고 피해장애인들은 화물차의 번호판과 반사지를 직접 닦고 운전자에게 대형사고 위험성을 강조하는 캠페인을 벌인다.
협회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화물차와 같은 대형차량사고 위험성을 알려 안전운전 문화를 고착시킬 수 있을 것”이라 말했다.

안전신문  webmaster@safet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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