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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뉴스 산업안전승인 2015.04.23 14:20 | 수정 2015.04.23 14:20
위험·유해물질 사고대응훈련 실시통영해경안전서, 주민대피·인명구조·해상방제 총력
독성, 유해성, 인화성 등의 성질을 가진 위험·유해물질이 유출된 상황을 가정한 훈련이 통영 해상에서 펼쳐졌다.
통영해양경비안전서는 지난 21일 통영 정량동 신전용부두 앞 해상에서 최근 사회적으로 이슈화가 되고 있는 위험·유해물질(HNS) 유출사고를 가정한 방제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통영항에 입항하던 화학물질운반선이 운항부주의로 부두에 충돌, 적재화물인 톨루엔이 유출된 상황으로 진행됐다.
상황을 부여받은 통영해경서는 먼저 관계기관에 사고내용을 신속히 전파하고 인근 주민을 대피시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는 한편 사고선박에 부상자가 발생해 구조반을 현장에 긴급투입, 인명구조작업을 진행하는 훈련이 전개됐다.
특히 해상 및 육상에 선박과 인력을 투입해 오염지역을 통제하고 화학물질 사고대응정보시스템(CARIS) 가동으로 확산지역을 예측, 보호장구를 착용한 현장탐지반을 사고현장에 투입하는 훈련도 이어졌다.
투입된 현장탐지반은 오염지역에 대한 모티터링을 실시했으며 사고선 주변에 오일펜스 설치로 유출물질의 확산을 방지했다.
통영해경안전서관계자는 “이번 훈련으로 위험·유해물질의 위험성을 국민들에게 알려 경각심을 일깨우는데 기여하는 한편 만일의 유출사고 발생시 사고초기에 관계당국에 신속히알리고 성급한 접근은 피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안전신문  webmaster@safet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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