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포토뉴스
  • 기자명 장기준 기자

안산시, 1분기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비상사태 선제 대응 체계 구축

  • 입력 2023.03.09 17:14
  • 댓글 0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7일 민∙관∙군∙경∙소방 등 관내 주요 기관장이 참여하는 20231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하고 지역통합방위 태세 확립을 위한 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8일 밝혔다.

이민근 시장 주재로 시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진행된 회의는 송바우나 안산시의회 의장, 김태훈 안산교육지원청 교육장, 박응호 단원경찰서 경비교통과장, 민수 상록경찰서장, 이정용 안산소방서장, 양승필 육군 제2506부대 2대대장과 국가정보원경기지부 수사관, 151방첩대장 등 12명의 통합방위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회의는 ▲신규 통합방위위원 위촉 ▲국가정보원 기관보고 ▲전국 민방공 대피훈련 추진 보고 ▲풍수해 재발 방지 및 예방 협력체계 강화방안 논의 ▲각 기관별 통합방위 협의사항 토의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시시각각 변화하는 안보환경 속에서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풍수해 등 각종 재난사태 발생 시 선제적 대응체계를 구축해 시민의 전확보와 관련 피해 최소화 방안 등 통합방위태세를 확립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안보·재난환경의 변화로 한반도에 긴장감이 지속되고 있다···경이 함께 통합방위체계를 구축해 안보역량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