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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장기준 기자

본오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희망꾸러미 사업 추진

  • 입력 2023.07.30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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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구 본오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모연구)는 지난 27일 아동·청소년의 방학 중 결식 예방을 위해 희망꾸러미를 관내 50가구에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희망꾸러미는 경기도복지공동모금회로 지정 기탁 받아 결식 우려 아동·청소년들에게 간편식(, 컵라면, 참치, 밑반찬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추진한다.

더불어 협의체 위원들의 연계를 통한 안산동산교회 복지국의 햇반(150만원 상당)과 성포동 소재 식당 훈장골의 소불고기 50팩을 후원받아 풍성한 꾸러미를 구성했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관내 6개 단체(·중학교, 본오종합사회복지관)에서 추천받은 총 50가구에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모연구 민간위원장은 힘든 경제 여건에도 후원해주신 기관들에 감사드린다작년에 이어 올해도 아이들에게 희망꾸러미를 지원할 수 있어 보람차다고 말했다.

김종만 본오1동장은 이 사업을 통해 청소년들이 방학동안 식사 걱정 없이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앞으로도 청소년들에게 행복을 줄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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