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대학교평생교육원 최고경영자과정(CEO) 제19대 총동문회장에 남영민 32기 초대회장(에넬바이오테크 대표)이 취임했다.
안산대학교평생교육원 총동문회는 지난 2월 26일 오후5시 한양대게스트하우스 3층에서 제18대 이임회장(임상수)과 제19대 취임회장(남영민)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안산대학교 윤동열 총장, 정형국 평생교육원장, 임상수 이임회장, 남영민 취임회장, 이슬기 사무총장, 회원 등이 참석했으며 취임식에 앞서 열린 총회서 제19대 감사와 2024년 사업계획(안) 및 예산(안)을 승인했다.
남영민 회장은 취임사에서 “여러모로 부족한 저에게 제19대 총동문회장이라는 막중한 책무가 걱정도 되지만 존경하는 임원진과 동문여러분의 고견을 들어 총동문회 발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동열 총장은 치사에서 “리더가 되는 조건이나 능력에는 기본적인 것도 있지만 시대에 따라 변화되고 새롭게 필요한 것도 있다”며 “최고경영자과정이 안산사회의 리더로서 좋은 영향력, 선향력을 발휘하는 훌륭한 과정이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정형국 원장은 “18대 임원진에게 감사드리고 취임하는 남영민 회장과 임원진들은 총동문회의 앞날을 위해 함께 나아가야 한다는 생각으로 총동문회 발전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