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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
  • 기자명 장기준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현 후보, 4.10 총선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

  • 입력 2024.03.27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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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중심 안산, 대한민국 생명 안전도시 안산 만들 것"

 

김현 후보 선거대책위 발대식에서 양문석(왼쪽), 김현(가운데), 박해철 후보(오른쪽)가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
김현 후보 선거대책위 발대식에서 양문석(왼쪽), 김현(가운데), 박해철 후보(오른쪽)가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김현(안산을) 국회의원 후보는 264·10 총선 승리를 향한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 채비에 들어갔다고 27일 밝혔다.

김 후보는 호수동 선거사무소에서 김재열 안산시호남향우회장과 강득구(안양 만안) 국회의원, 윤화섭·제종길 전 안산시장 등 당원과 지지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선 필승 발대식을 열었다. 양문석·박해철 안산시 갑·병 국회의원 후보도 참석해 원팀을 외치며, 김 후보의 승리를 기원했다.

김 후보는 인사말에서 "경기도의 중심도시 안산, 대한민국의 생명 안전 도시 안산을 만들겠다더 혁신하고 변화해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는 최선봉에 서겠다고 말했다.

이해찬 민주당 공동선대위원장은 축전을 통해 평민당 시절 학생 대표로 입당한, 김대중 전 대통령이 인정한 인재다. 총선 압승을 손 모아 기원한다라고 격려했다.

윤화섭 전 시장은 김 후보가 안산의 봄을 만들자고 한다. 또 새로운 안산으로 도약하자고 한다. 우리가 함께, 김 후보와 함께 안산의 발전을 만들자고 말했다. 제종길 전 시장도 김현은 국정을 이끌 중요한 인재라며 전국에서 최고 많은 득표로 김현을 당선시키자고 외쳤다.

김 후보는 발대식에서 김남국 의원을 상임선대위원장으로 한 140여 명의 선대위를 꾸렸다. 제종길 전 시장과 부좌현 전 국회의원, 안병권 전 안산시의회 의장, 장동일 전 경기도의원 등 25명이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신화영 안산시민박펜션발전협의회장 등 11명이 고문단, 정승현·장윤정·박태순·유재수·주미희·최진호·선현우 등 광역·기초의원 7명이 선대본부장으로 참여했다

김 후보는 여성·청년·노인·노동·장애인·농어민위원회 등 각종 분과 위원회와 안산을 선거구 9개 동 협의회 등을 꾸렸으며, 특히 을()지키기민생실천위원회·사회적경제위원회·소상공인위원회 등을 통해 민생 경제 회복에 집중하기로 했다.

김 후보는 청와대 춘추관장, 19대 국회의원, 방송통신위원회 부위원장 등을 지내고, 이재명 민주당 대표 언론특보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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