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고
  • 기자명 투데이안산

호국 보훈의 달 을 보내면서

  • 입력 2018.07.06 10:51
  • 댓글 0

                         호국 보훈의 달 을 보내면서
                  “護國 愛國魂 영원한 국가와 민족의 일념으로”

                             효,인성 행복강사 강성호/ 전 안산시상이군경회장

신록의 계절과 더불어 우리는 또다시 지난날의 아픔을 상기시키는 6,25와 호국보훈의달을 맞이하였다. 특히 2018년에는 6.13지방 동시선거 때문에 그리고 해가 지날수록 우리나라의 자주독립과 자유수호를 위해 고귀한 희생을 하신 애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이 하신일이 지금 살고 있는 우리가 얼마만큼 감사해야하는지.. 이들 호국용사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에 대한 가치가 흐려지고 있는 것이 사실인 것 같아 매우 안타깝다.

6,25전몰희생자가 국가발전의 밑거름이 되었음을 우리전후(戰後)세대들이 인식하여 현제 우리가 누리고 있는 물질의 풍요, 자유와 평화. 행복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피와 희생의 씨앗으로 얻은 소중한 열매임을 깨닫고 우리 가슴속에 깊이 자립 잡은 애국혼(魂) 을 일깨워 주었으면 한다.

또한 우리나라가 6,25전쟁으로 인한 폐허와 빈곤의 단애를 민족의 슬기와 끈기로 뛰어넘어 비약적인성장을 이룩하였지만 만일 이분들의 희생과 공헌이 없었다면 과연 오늘의 대한민국이 이었으며 오늘날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속에서 풍요와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었겠느냐 하는 것이다.

지금 우리가 맞이하고 있는 거대한 시련과 회오리 바람 속에서 위대한 격동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평화 자유를 갈구하는 영원한 대한민국의 애국 애족 혼을 위해 국가와 민족의 일념으로 2018년도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는 온 국민이 호국보훈의 가치를 되세 기며 잊혀가는 호국정신을 드높이고 국가유공자와 그 유족이 사회로부터 소외 되지 않도록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존경과 예우 격려가 절실히 요구되는 현실입니다

더욱이 지방자치단체는 국가유공자와 유족 에게 국가를 위한 희생과 공헌에 상응한 실질적인 경제적 보상에 더욱더 세심히 배려와 관심을 촉구합니다.

이와 더불어 2018년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보내면서. 우리 나로부터 이 분들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갖고 있는지 되돌아 봐야 할 때가 바로 현실입니다

지난 4월27일 남북정상회담에서의“판문점 선언”을 계기로 한반도가 종전, 평화, 더 나아가 민족의 화해 자유민주주의 조국통일을 기대해본다.

한반도에 불기 시작한 거대한 평화의 태풍바람이 외세의 간섭 없는 평화와 자유 민주주의 근거한 통일의 바람이 되도록 기대하면서 비목의 노랫말에 눈시울적시는 6월에.

 

 

저작권자 © 투데이안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