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안산 신문사는 어떤 개인이나 단체·기관으로부터 독립된 지역종합신문으로서 민주적이고 건강한 지역공동체 발전을 위한 언론의 역할을 최고의 가치 로 삼는다. 이를 위해 최대한 객관적이고 사실에 입각한 정보를 제공해야 하며 대한민국 헌법이 보장한 기본권과 질서를 존중하고, 투데이안산 윤리강령을 준수해야 한다. 또한 이러한 가치를 실현하기 위하여 신문편집의 기본원칙을 다음과 같이 정한다.
투데이안산 모든 구성원은 건강하고 올바른 신문을 만들기 위해 다음과 같은 편집 지침을 지키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 발행인은 편집국장으로서의 소양을 갖췄다고 판단되는 자를 선정, 편집국 기자들로 구성된 편집국 총회에 임명동의를 요청한다. (추천이유 서면으로 제출)
- 편집국총회는 임명동의를 요청받은 날로부터 10일 이내에 동의여부를 결정 한다. 동의는 구성원 과반수이상의 찬성이 있어야 한다. (편집국총회는 동의 여부를 결정하기 전에 해당자의 소견청취와 질의응답 등 충분한 검토과정을 거쳐야 한다)
- 표결결과 과반수이상이 찬성하지 않았을 경우에는 거부 이유를 서면으로 작성해 발행인에게 제출해야 한다.
- (편집국총회에서 임명동의를 부결했을 경우) 발행인은 10일 이내에 다른 사람을 동일한 절차에 의해 추천해야 한다.
- 그러나 편집국총회의 부결이유가 불합리하다고 판단될 경우 편집 및 자문위원회에 조정을 요청할 수 있다.
- 편집 및 자문위원회는 발행인의 조정요청이 있을 경우, 재적위원 2/3이상이 출석 한 상태에서 발행인과 편집국총회 대표를 출석시켜 찬반의견을 청취하고 내부 토론을 거쳐 표결을 실시해 참석위원 2/3이상이 찬성으로 조정안을 결정한다.
- 발행인이나 편집국장은 편집자문위원회의 결정을 따라야 한다.
편집 및 취재에 종사하는 직원은 원주투데이 윤리강령 및 실천요강을 준수해야 하며 위반시에는 그에 따른 징계를 받는다. 이에 따른 자세한 규정은 투데이안산 윤리강령 실천요강에 준한다.
2016년 3월 29일
발행인 : 장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