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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뉴스 생활안전승인 2014.07.15 15:49 | 수정 2014.07.15 15:49
공항공사―이대의료원, 공항응급의료서비스 재개
한국공항공사(사장 김석기)는 이화여대 의료원(원장 이순남)과 협정을 맺고 15일부터 김포국제공항 국제선 청사 4층에 134㎡규모의 이화의료원 김포국제공항의원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김포공항 의무실 운영은 지난 2005년 강서중앙병원이 운영하던 의료실 폐쇄 이후 9년 만에 재개되는 것으로 항공기 운항시간대인 오전 6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전문의와 간호사 등 의료인력이 상주해 의료응급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특히 김포공항 의무실은 목동 이대병원과 연계한 상급 종합병원에 준하는 의료서비스는 물론 진료 과목별로 정기 특별진료 서비스를 도입하는 등 공항이용객 뿐 만 아니라 상주직원에 대한 진료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이날 김포공항 국제선청사에서 개최된 의무실 개원행사에는 이화여대 이순남 의료원장을 비롯해 한국공항공사와 의료원의 임직원 30여명이 참석해 응급의료서비스 재개를 축하했다.
김포국제공항은 하루 5만3000여명의 여객 등 일평균 10만명의 유동인구를 가지고 있는 데 반해 지금까지는 응급환자 발생시 공항공사 소방구조대에 의한 응급처치와 의료후송서비스 만을 제공하고 있었다.
정세영 한국공항공사 서울지역본부장은 “항공기 사고 등 응급환자 발생시에 전문적인 응급의료서비스 제공을 통해 골든타임 대의 대응역량을 제고하고 소중한 고객의 안전을 지킬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안전신문  webmaster@safet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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