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단원구 선부3동 행정복지센터는 30일 대성기계공업(대표이사 이희성)에서 관내 어르신을 모시고 점심 대접 행사를 했다고 밝혔다.
대성기계공업은 2013년부터 연2회 봄, 가을로 본인의 집에서 어르신 점심 대접을 하는 선행을 지속해왔으며, 이날은 인근 경로당 및 지역 어르신 100여 명이 사골국, 홍어회, 떡 등을 대접받으며 흥겨운 마음을 나누는 시간이 됐다.
이희성 대표는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에 어르신들이 건강하기를 바라며, 어르신 점심대접으로 지역사회에 봉사와 기여를 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어르신들과 소통하며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박상숙 선부3동장은 “어르신들께 늘 관심을 갖고 대접해주시는 이희성 대표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 어르신들이 좀 더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는 선부3동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