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정치
  • 기자명 장기준 기자

미래통합당 안산지역 4개선거구 후보자 공천 마무리

  • 입력 2020.03.07 19:45
  • 수정 2020.03.07 20:41
  • 댓글 0

상록갑 박주원, 상록을 홍장표, 단원갑 김명연, 단원을 박순자 공천

 

4.15 총선에 출마할 미래통합당 안산 4개 지역구의 후보자가 모두 결정됐다.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김형오)는 7일 안산 단원을 박순자 국회의원, 안산 상록을 홍장표 전 국회의원을 각각 공천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안산지역은 이미 단수공천을 받은 안산상록갑 박주원 전 안산시장, 안산단원갑 김명연 국회의원을 포함 4개 선거구에 대한 공천이 확정돼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하게 됐다.

특히 김형오 위원장은 지난해 7월 6개월간 당원권 정지 징계를 받은 박순자 의원이 공천을 받은 것에 대해 "여러 논의 끝에 결정한 것"이라며 "공천해야 할 만한 분이라 공천했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에서 활동하다 지난해 경북 상주로 내려간 임이자 국회의원(비례대표)은 지난 6일 경북 상주·군위·의성·청송(선거구 상주. 문경 조정) 공천 심사에서 현역 김재원 정책위의장을 누르고 단수 공천됐다.

 

 

저작권자 © 투데이안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