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문화원 부설 안산경기민요단 김남순 명창이 국악경연대회에서 명인부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김남순 명창은 지난 1일 인천광역시 부평구가 개최한 제16회 부평 전국국악경연대회에서 뛰어난 실력으로 명인부 종합대상인 국회의장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안산경기민요단 소속으로 20여년간 ‘경기민요’를 불러온 김 명창은 각종 위문활동은 물론 주요행사에 초청돼 공연을 펼쳤으며 오는 10월 7일(금) 오후7시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달맞이극장에서 제18회 정기공연을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