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단원구 대부동 행정복지센터는 대부동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의 편안하고 행복한 경로당 생활환경을 제공하고자 ‘1사1경로당 자매결연’ 협약식을 했다고 16일 밝혔다.
전날 진행한 자매결연 협약식은 대부동 지역 동동경로당 외 경로당 10개소와 후원업체 10곳이 참여해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경로당 후원과 지원을 약속했다.
이번 자매결연 후원업체는 관내 업체인 ㈜동부환경(대표 임덕순), 대부동 보은용사촌(대표 양운영), 지형건축사사무소(대표 유제홍), 유리섬박물관(관장 김동선), 해신마린(대표 박상수), 지역사회보장협회체(위원장 김형,천경복), 체육회(회장 정용운), 통장협의회(회장 전영민) 등이다.
연창희 대부동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1사1경로당 자매결연사업을 통해 지역 내 기업 및 단체와 관내 경로당을 유기적으로 연결함으로써, 효 문화 확산 및 지역사회 발전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