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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예술
  • 기자명 장기준기자

안산문화재단, 2021안산국제거리극축제 10월로 연기

  • 입력 2021.05.05 10:59
  • 수정 2021.05.05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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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안산문화재단(이사장 윤화섭, 대표이사 김미화)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축제 관람객의 안전을 위해 5월 4일 ~ 5일 개최 예정이었던 제17회 2021안산국제거리극축제를 10월 9일 ~10일로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매년 5월 초 개최되는 안산국제거리극축제는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해 취소된 바 있다. 2020년에 이어 올해 5월에도 정상적인 축제 진행이 어렵다고 판단한 안산시와 안산문화재단은 안전한 축제 진행을 위해 하반기에 축제를 개최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2021년 경기관광대표축제로 선정된 안산국제거리극축제는 지난 16년간 평균 70만명의 관객이 찾으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축제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 5월에도 축제를 즐길 수 없게 되었지만 10월에 축제를 진행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여 청명한 가을 하늘과 어울리는 축제를 준비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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