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제일신협이 지난 4월 15일부터 6월 30일까지 77일간 진행 된 온뱅크 100만 이벤트에서 전국 신협2군에서 1위 기록을 세웠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15만2,870명이 온뱅크에 신규 가입했으며, 누적 가입자 수 111만5,122명을 달성하며 성공적으로 종료됐다.
전국 신협2군에서 1위를 한 안산제일신협은 이벤트 마감 이틀 전까지 2위를 유지하던 중 이벤트 막바지에 무섭게 치고 올라와 1위를 하는 기염을 토했다.
그 비결은 조합원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홍보에 있었다. 온뱅크의 편리함과 혜택에 대해 설명을 하자 설치는 물론 자진해서 주변에 홍보를 해주는 조합원도 생겼다.
임직원들의 열정도 힘을 더했다. 직원들은 창구업무를 하며 온뱅크를 홍보하고 임원들은 각종 모임, 동호회 등 외부에서 적극적으로 가입자를 유치했다.
안산제일신협 이광종 이사장은 “항상 조합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도와주시는 조합원님들과 열정적인 직원들이 함께 하여 좋은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며 “안산제일신협은 선진화된 디지털 금융 시스템과 신협의 평생 어부바 가치가 결합된 온뱅크를 통해 앞으로도 조합원들의 편리한 금융 생활을 위해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