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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삼화페인트-한양대, 연구소 건립 위한 업무협약삼화페인트, 200억 투자해 2023년까지 9천900㎡ 규모 연구소 건립

 

 

안산시에 국내 굴지의 페인트 전문업체인 삼화페인트 연구소가 들어선다.

안산시는 8일 시청에서 윤화섭 안산시장과 류기붕 삼화페인트 대표이사, 김우승 한양대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삼화페인트 연구소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삼화페인트는 협약에 따라 200억 원을 투자, 한양대 ERICA 캠퍼스 혁신파크 도시첨단산업단지에 4천300여㎡ 부지에 지상 6층, 연면적 9천900㎡ 규모의 연구소를 짓기로 했다. 내년 상반기 토지임대를 거쳐 하반기 건축설계를 마무리한 뒤 이듬해 준공한다는 구상이다.

새로 짓는 연구소는 200여명이 상주하며 현재 안산스마트허브 및 충북 공주지역에 있는 연구소 기능을 한 데 모아, 첨단 신소재 및 정밀화학 연구에 집중해 기업 성장혁신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한양대 캠퍼스 혁신파크 사업은 1단계 7만8천579㎡, 2단계 10만5천551㎡로 나뉘어 사업이 추진 중이며, 지난해 10월 도시첨단산업단지로 지정된 데 이어 올 3월 1단계 사업을 착공했다. 삼화페인트 연구소는 1단계 부지에 조성된다.

이곳에는 카카오 데이터센터 및 산학협력시설 입주가 확정됐으며, 청년 중심의 정보통신기술(IT), 첨단 제조·연구산업, 문화기술(CT) 등 다양한 혁신기업이 들어선다.

시는 한양대와 함께 삼화페인트 연구소가 원활하게 입주할 수 있도록 행정적 뒷받침에 집중한다. 삼화페인트는 연구소 건립을 계기로 안산시, 한양대와 협력해 신소재산업을 육성하고 지역상생을 위한 협업도 이어나갈 예정이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이미 안산스마트허브에 입주한 기업이 기술고도화를 위해 연구개발에 끊임없이 투자하며 고부가가치 품목으로의 전환은 환영할 일”이라며 “첨단 신소재산업 발전을 위해 기관 간 지속적인 협력을 강화하고, 이를 4차 산업혁명과 포스트코로나시대를 주도할 새로운 계기로 삼겠다”고 밝혔다.

장기준 기자  jun@todayans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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