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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도병원, 경기 서부 최고병원으로 탈바꿈 속도 낸다석경의료재단 센트럴병원 우선 협상대상자 결정, 11월초 회생 종료로 정상운영 할 듯

 

성대영 이사장

 

대아의료재단 한도병원이 10월 8일 법원에서 회생인가 결정이 확정됨에 따라 새로워진 한도병원으로의 변화에 가파른 속도를 내고 있다.

2006년에 개원한 400병상 규모의 한도병원은 2020년 6월 5일 경영난으로 기업회생 개시신청을 했고 2020년 7월 17일 회생 개시결정 이후 법적 일정에 따라 검토되어 2021년 3월 16일 석경의료재단 센트럴병원이 우선 협상대상자로 결정됐다.

석경의료재단은 6개월 간 명확한 사업계획과 법원 실사, 정확한 자금 조달 등을 거쳐 준비된 모습을 명확하게 증명해냈고 관계인 집회기일에 법적 동의가 이루어지면서 2021년 10월 8일 법원에서 회생 인가가 결정됐다.

업계에 따르면 인수에 소요되는 자금 중 대부분이 성대영 이사장의 출연금과 보유재산에 의해 조달된 것으로 알려졌다. 성대영 이사장의 출연금 등을 통해 채권변제 등을 신속히 마무리하고 11월 초에 법원에서 회생을 종료할 예정이다.

과거 한도병원은 직원들에게 사전 설명없이 기업회생을 진행하면서 안산에 2곳뿐이었던 지역응급의료센터 중 1곳이 운영 중단되었고, 골든타임 사수가 중요한 심뇌혈관질환 환자 치료에 핵심역할을 수행했던 심뇌혈관센터가 가동 중지됨에 따라 지역주민들 뿐만 아닌 응급환자에 대한 의료서비스 제공과 응급환자 위험도가 증가했다.

현재는 관계인 집회를 2차례에 걸쳐 진행했고 회생인가 결정이 됨에 따라 즉시 체불된 임금과 채권을 법적 절차에 따라 해결하고 있으며, 혁신적인 병원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센트럴병원의 우수한 의료진과 직원들이 투입되어 의료의 질, 서비스 등을 정비해 기존의 한도병원보다 혁신적인 병원으로 변화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다.

한도병원 관계자는 “센트럴병원에서 조기 정상화를 위해 의료 서비스 전 분야에 걸쳐 지원하고 있다. 목표는 경기서부 중심의 최고의 병원으로서 고객들에게 최고의 의료를 제공하기 위해 전사의 노력을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

 

 

참고로 최근 10월 14일 의료기관 인증 중간평가에서도 짧은 시간동안 기존의 한도병원과 많이 변화되었다라고 보건복지부 의료기관인증원 위원들이 놀랐다는 후문이다.

또한 응급실 운영이 시급하다는 지역주민들의 요청과 한도병원, 안산시의 판단하에 긴급히 응급의학 전문의와 응급실경력 간호사들로 이루어진 의료진의 대규모 투입으로 현재는 24시간 정상 운영하고 있다.

석경의료재단 성대영 이사장은 “법원의 확실한 검증을 거쳐 회생인가 결정이 된 것은 사실로 한도병원이 시민의 품으로 다시 돌아올 수 있게 된 것은 지역 의료서비스의 공백이 크다는 공감대가 이해관계자 모두 형성이 되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성 이사장은 “하지만 지금까지는 법적인 절차에 치중했다면 앞으로는 기존의 한도병원이 제공했던 의료서비스를 뛰어넘어 혁신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며 “‘유명한 병원’ 보다는 지역주민들이 인정하는 ‘훌륭한 병원’이 되기 위해 명망있는 의료진을 영입하고 있으며, 첨단 시스템으로 변화하기 위해 투자를 아끼지 않고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도병원은 최근 신규 전문의를 8명 영입했으며 앞으로도 심도있는 검증을 통해 명망있는 의사 영입 작업이 진행되고 있으며, 만족도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석경의료재단 센트럴병원 성대영 이사장과 경영진은 탁월한 의료 경영능력으로 과거 어려웠던 센트럴병원을 조기 정상화 시킨 경험이 있기 때문에 한도병원이 어떻게 변화하게 될지 벌써부터 많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장기준 기자  jun@todayans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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