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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장기준 기자

수도권대기환경청, 미세먼지 자발적 감축 신대양제지 방문

  • 입력 2022.03.24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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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소속 수도권대기환경청(청장 안세창)은 23일 안산시에 소재한 신대양제지㈜를 방문해 미세먼지 자발적 감축 협약 이행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신대양제지㈜는 골판지 제조시설로서 종이를 건조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증기를 생산하기 위한 소각시설 2기(총 180톤/일)에서 발생하는 대기오염물질을 관리하기 위해 여과집진시설, 탈질설비(SNCR) 등 방지시설을 설치·운영 중이다.

이 사업장은 계절관리제 기간(12~3월) 평소보다 강화된 배출 저감과 관리를 위해 수도권대기환경청과 자발적 감축 협약을 체결하고 방지시설의 예방적 정비와 최적 운영 등을 통해 대기오염물질 배출 저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안세창 청장은 방지시설 운영 최적화 등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이행상황을 점검하고 계절관리제 이행과정에서 나타난 산업현장의 건의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기업체와의 소통 기회도 마련했다.

안세창 수도권대기환경청장은 “3차 계절관리제 기간 종료 후 협약에 참여한 수도권 41개 사업장의 감축 실적을 평가하여 기본부과금 감면, 정부포상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계절관리제 기간이 종료될 때까지 사업장별 대기오염물질 저감계획을 충실히 이행해달라”고 당부

환경부 소속 수도권대기환경청(청장 안세창)은 23일 안산시에 소재한 신대양제지㈜를 방문해 미세먼지 자발적 감축 협약 이행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신대양제지㈜는 골판지 제조시설로서 종이를 건조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증기를 생산하기 위한 소각시설 2기(총 180톤/일)에서 발생하는 대기오염물질을 관리하기 위해 여과집진시설, 탈질설비(SNCR) 등 방지시설을 설치·운영 중이다.

이 사업장은 계절관리제 기간(12~3월) 평소보다 강화된 배출 저감과 관리를 위해 수도권대기환경청과 자발적 감축 협약을 체결하고 방지시설의 예방적 정비와 최적 운영 등을 통해 대기오염물질 배출 저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안세창 청장은 방지시설 운영 최적화 등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이행상황을 점검하고 계절관리제 이행과정에서 나타난 산업현장의 건의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기업체와의 소통 기회도 마련했다.

안세창 수도권대기환경청장은 “3차 계절관리제 기간 종료 후 협약에 참여한 수도권 41개 사업장의 감축 실적을 평가하여 기본부과금 감면, 정부포상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계절관리제 기간이 종료될 때까지 사업장별 대기오염물질 저감계획을 충실히 이행해달라”고 당부하였다.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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