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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활/경제
  • 기자명 장기준 기자

안산상공회의소, 안산산업역사박물관의 성공적인 개관 적극 노력

  • 입력 2022.03.28 08:13
  • 수정 2022.03.29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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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최초, 국내 최대 규모인 안산산업역사박물관 준공식이 3월 24일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안산상공회의소(이하 안산상의) 이성호 회장을 비롯하여 윤화섭 안산시장, 박은경 안산시의장 등 관계기관 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수와 테이프 커팅식을 진행했다.

안산산업역사박물관은 안산지역 산업단지의 40년 산업역사를 한눈에 살펴보고 직접 체험할 수 있으며, 각종 산업유물을 엄선해 450점이 전시될 예정이며, 안산상의는 안산기업들의 기획 전시 참여 협조를 구하는 등 산업역사박물관의 원활한 개관 준비를 위해 적극 지원했다.

안산상의 이성호 회장은 “반월·시화국가산단 등 안산 산업의 발전은 대한민국 경제의 근간이 되었고 이러한 역사를 기록 · 보존하여 후대에 더 나은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안산산업역사박물관이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안산상의가 산업역사박물관의 성공적인 개관과 운영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화랑유원지 남측에 위치한 안산산업역사박물관은 올 7월 정식개관을 앞두고 4~6월 예약제 방식으로 시범운영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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