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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장기준 기자

월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함께할 때 행복한 우리 사업 추진

  • 입력 2022.05.05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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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상록구 월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우장)는 4일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2022년 함께할 때 행복한 우리’ 사업을 시행했다.

‘함께할 때 행복한 우리’는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아동이 있는 저소득 한부모가정 40가구에 간편식으로 구성한 식료품꾸러미를 지원해 아동이 결식하지 않도록 돕는 것으로, 올해는 안산제일교회가 기탁한 200만원으로 추진됐다.

박우장 위원장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는 안산제일교회에 감사드리며, 식료품 지원을 통해 아이들의 건강하게 성장하는데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덕 월피동장은 “직접 꾸러미를 포장하고 각 가정에 배달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소외 계층 없는, 다함께 행복한 월피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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