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단체
  • 기자명 장기준 기자

사이동 새마을부녀회, 효 사랑 나눔 실천

  • 입력 2022.05.10 18:41
  • 댓글 0

 

안산시 상록구 사이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안순희)는 어버이날을 맞이해 관내 홀몸어르신 50가정에 반찬과 떡 등을 전하며 효심 가득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 6일 나눔 실천을 위해 사이동 새마을부녀회는 행사 전일 양념불고기와 열무김치 등을 직접 준비하며, 코로나19로 위축되어 있는 어르신에게 힘을 전하고자 따뜻한 마음을 담았다.

완성된 반찬과 떡, 과일 등을 담은 풍성한 음식꾸러미는 관내 홀몸어르신에게 직접 전달했으며, 관내 경로당에도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안산도시개발(주)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안산도시개발(주) 고윤석 대외협력감사실장이 참여해 함께 음식을 전하며 어르신들과 따뜻한 정을 나눴다.

안순희 새마을부녀회장은 “어버이날을 맞이해 어느 때보다 이웃의 손길이 필요한 홀몸어르신들께 효심과 공경의 마음을 전하고자 행사를 준비했다”며 “올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양남종 사이동장은 "가정의 달에 이웃과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준 새마을부녀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복지사각지대 어르신의 행복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투데이안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